전체 글45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데이트장소, 부암동 데이트장소, 석파정 관람후기 <서울미술관> 요즘 날씨는 사람을 가만히 있게 만들지 못하는 것 같다. 가만히 집에 있다가도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느껴지면, 나들이를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무척 드는 날씨이다. 5월은 행복한 달인것 같다. 이날은 부암동으로 나가고 싶어서 가게 된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기간마다 다른 전시를 진행중이지만, 전시 뿐만 아니라 위쪽에 위치해 있는 석파정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나들이로 더욱 추천할 수 있는 것 같다. 서울 도시에서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산책하기 넓었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다. 내가 들렀을때 전시했던 '3650storage-인터뷰' 미술관 10주년을 기념하여 10년동안 전시를 했던 작가들의 인터.. 2023. 6. 2. 제주 맛집 추천, 제주도 식당 추천, 제주도 맛집 “고집돌 우럭” 제주도 여행은 몇 번 다녀온 후로는 여행지 보다는 식당 위주로 찾아본다. 거의 먹으러 제주도 여행을 가는 기분이다. (역시 여행은 식도락 여행) 맛집을 찾을 때는 주로 네이버 검색을 사용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광고성 글들이 많아져서 선택이 더 힘들어졌다. 이번 여행에서는 많은 추천 식당을 가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은 '고집돌 우럭' 이라는 식당이었다. 고집돌 우럭은 제주도 내에도 여러개의 지점(제주 중문점(서귀포), 제주 함덕점(제주시),제주공항점(제주시))이 있던 식당이었다. 네이버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예약방법이 너무 어렵고 시간이 없어서 직접 가서 웨이팅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제주공항점은 대기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기다리는데 많은 불편함은 없었다. 점심시간 1시 이전.. 2023. 5. 31. 넷플릭스 영화 추천 , 태국영화 추천 '헝거' 집에 일찍 들어가는 날이면, 저녁먹고 항상 맥주한캔과 함께 넷플릭스를 켜는게 요즘의 낙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시간을 꽤 잡아먹는 것 같다. 원래는 영어권 영화 혹은 드라마 아니면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곤 하는데, 그날은 영화 순위에 있던 '헝거' 라는 영화가 눈에 띄었다. 일단 순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선택에 있어서 크게 주저하지 않았다. 태국에서 만든 영화였다. 재미있는 영화라면 가리지 않고 보았지만, 태국 영화는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역시 넷플릭스의 장점은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것 같다. 다른이야기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태국이라는 나라를 굉장히 좋아한다. 휴가가 생길때마다 몇번이고 태국을 선택할 정도였다. 수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태국의 '음식' 이 .. 2023. 5. 24. 돈의 본질 "부자의 그릇" 사람에게 돈을 다루는 그릇이 진짜 존재 하는걸까?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저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뿐 그에 대한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언젠가 한번 로또가 당첨되고도 몇년만에 가진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쩌면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 " 결국 부자가 되고 싶다면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나의 그릇을 넓히고 인성을 다스리며 나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 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책. 돈의 본질,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책의 내용은 사업실패로 가진걸 잃은 한.. 2022. 10. 2.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 자청의 "역행자" 돈에 대한 공부와 자기 계발을 공부하다가 만난 한 유튜버가 있다. "자청" 처음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청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영상을 하나 보고나서 그의 채널로 들어갔는데, 구독자수에 비해 영상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그래도 올라온 영상은 하나하나 다 보고, "대체 이 사람은 누구길래 이렇게 적은 양의 영상에도 구독자수가 많을까?"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게 되었다. 글 하나하나를 읽어보며 든 생각은, "이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 그 후로 그의 엄청난 팬이 되었다. 이 책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받게 되었다. 책을 받고서도 너무 설레었다. 이번엔 어떤 내용이 나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까? 읽기 쉽게 쓰여 정말 단숨에 한 권을 읽었다. 너무 기다렸던 책인데.. 2022. 6. 19. 사람의 마음을 잡아라:"입소문 전염병" 간다 마사노리 최근 들어 마케팅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장사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판매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 졌다. 마케팅 관련 책 중에서도 "입소문 전염병" 은 꽤나 유명한 책이었다.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려서 책을 구할 수가 없었던 기간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풀려서 나도 구할수가 있게 되었고, 혹시나 또 못 구할까 얼른 구매를 하게 되었다. 입소문 마케팅이란? 글의 제목처럼 이 책은 입소문에 대한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저 입소문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기업들이 큰 광고비용을 쓰고도 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그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보통 쉽게 반응이 오지 않는 마케팅의 경우에는, 그저 상품의 소개.. 2022. 6. 18.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