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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24

날 바꾸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악인론' 저자 손수현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역행자'의 저자 자청의 추천책으로 나와서 읽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마음의 안정' 과 '마음의 양식' 등 삶을 위로하는 책 보다는 뭔가 나에게 자극이 있고 동기부여가 될 만 한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 점에서 '역행자' 는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었기에, 그 저자가 추천하는 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 제목부터 강렬하게 끌리기도 했다. "악인론". 악인이라는 단어에 끌렸다기 보다는 평소에 '착한사람병'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제목에 관심이 쏠린 것 같다. 저자는 처음에 한때 유행했던 감사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날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를 받고 생각을 거듭하다가 감사일기가 자신을 합리화 시켰던 수단인것을 깨닫고 감사일기.. 2023. 6. 10.
돈의 본질 "부자의 그릇" 사람에게 돈을 다루는 그릇이 진짜 존재 하는걸까?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저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뿐 그에 대한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언젠가 한번 로또가 당첨되고도 몇년만에 가진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쩌면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 " 결국 부자가 되고 싶다면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나의 그릇을 넓히고 인성을 다스리며 나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 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책. 돈의 본질,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책의 내용은 사업실패로 가진걸 잃은 한.. 2022. 10. 2.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 자청의 "역행자" 돈에 대한 공부와 자기 계발을 공부하다가 만난 한 유튜버가 있다. "자청" 처음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청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영상을 하나 보고나서 그의 채널로 들어갔는데, 구독자수에 비해 영상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그래도 올라온 영상은 하나하나 다 보고, "대체 이 사람은 누구길래 이렇게 적은 양의 영상에도 구독자수가 많을까?"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게 되었다. 글 하나하나를 읽어보며 든 생각은, "이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 그 후로 그의 엄청난 팬이 되었다. 이 책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받게 되었다. 책을 받고서도 너무 설레었다. 이번엔 어떤 내용이 나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까? 읽기 쉽게 쓰여 정말 단숨에 한 권을 읽었다. 너무 기다렸던 책인데.. 2022. 6. 19.
사람의 마음을 잡아라:"입소문 전염병" 간다 마사노리 최근 들어 마케팅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장사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판매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 졌다. 마케팅 관련 책 중에서도 "입소문 전염병" 은 꽤나 유명한 책이었다.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려서 책을 구할 수가 없었던 기간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시 풀려서 나도 구할수가 있게 되었고, 혹시나 또 못 구할까 얼른 구매를 하게 되었다. 입소문 마케팅이란? 글의 제목처럼 이 책은 입소문에 대한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저 입소문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기업들이 큰 광고비용을 쓰고도 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그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보통 쉽게 반응이 오지 않는 마케팅의 경우에는, 그저 상품의 소개.. 2022. 6. 18.
빠르게 부자되는법이 있는걸까? -엠제이드마코 부의 추월차선으로 어떻게 들어가는 걸까? 돈에 대한 갈망을 가지기 시작하고, 제대로 공부를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부터 깊지는 않지만 다양하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먼저 내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와 경제 관련 책들 그리고 유튜브 였다. 항상 책을 읽고나면 무언가 모를, 내안에서 들끓는 열정으로 사로잡히지만 막상 일상에서 무뎌지면서 사실 점점 식어간다. "내가 이렇게 한달만 하면 무언가 바뀌어있을거야" "그래 저자가 했던 행동들을 한번 따라해보자" 처음에는 호기롭게 시작한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막상 눈앞에 결과물을 보지 못하면 기운이 빠지기 마련이다. 나 또한 위 내용처럼 열정이 불타올라 실행하다가 또 기운이 빠지기를 여러번 반복 했다... 2022. 6. 14.
나만의 레버를 당겨보자 '럭키드로우' 최근에는 TV 프로그램보다 유튜브 시청 횟수가 더 많은 것 같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채널을 돌리는 시간 대신에 그냥 보고 싶은 채널 혹은 구독하고 있는 채널의 영상을 틀어 보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이 된다. 내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 중 하나로 “드로우 앤드류”라는 채널이 있다. 30대 초반의 젊은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다루는 영상이 주를 이룬다. 재능이 있어보였고 능력이 있어 보여서 부러웠다. 재능과 능력을 뒤로 하고 그는 참 열심히 살아오고 생각의 방향성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지속적으로 채널을 구독해왔다. 그에게는 많은 배울점이 있었고, 나에게 다방면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의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큰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온라인으로 책을 검..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