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책6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를 읽고..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외출중에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렀다. 눈에 띈 책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펼쳐보니 쉽게 읽히는 문구에 내용도 흥미로웠다. 알고보니 과거에 재미있게 읽었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를 쓴 작가의 책이었다. 더 볼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 단숨에 읽혀내려가는 책이라. 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무조건 추천할만한 책이었다. 그래도 그동안 돈 벌어보겠다고 돈에 대한 책을 많이 찾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다시금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그 본질,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었다. "부자가 목표가 아닌 부자가 될수있는 사람에 목표를 두어라." 잊고있었다.마치 내가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면 다 끝나는게 아니라,그 돈을 지키고 꾸준히 불려.. 2025. 1. 9. 날 바꾸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악인론' 저자 손수현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역행자'의 저자 자청의 추천책으로 나와서 읽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마음의 안정' 과 '마음의 양식' 등 삶을 위로하는 책 보다는 뭔가 나에게 자극이 있고 동기부여가 될 만 한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 점에서 '역행자' 는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었기에, 그 저자가 추천하는 책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 제목부터 강렬하게 끌리기도 했다. "악인론". 악인이라는 단어에 끌렸다기 보다는 평소에 '착한사람병'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제목에 관심이 쏠린 것 같다. 저자는 처음에 한때 유행했던 감사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날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를 받고 생각을 거듭하다가 감사일기가 자신을 합리화 시켰던 수단인것을 깨닫고 감사일기.. 2023. 6. 10. 돈의 본질 "부자의 그릇" 사람에게 돈을 다루는 그릇이 진짜 존재 하는걸까?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저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뿐 그에 대한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언젠가 한번 로또가 당첨되고도 몇년만에 가진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쩌면 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 " 결국 부자가 되고 싶다면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나의 그릇을 넓히고 인성을 다스리며 나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 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책. 돈의 본질,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책의 내용은 사업실패로 가진걸 잃은 한.. 2022. 10. 2. 존 리 대표의 부자되기 습관: 주식 투자 마인드 주식의 필요성 그리고 그 이유 나는 자라오면서 주식은 위험성이 크고 마치 도박과도 같은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던 것 같다. 그저 주변인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주식으로 실패한 이야기들을 자주 접할 수가 있었다. 저자인 존 리 대표도 돈에 대한 한국인들의 잘못된 인식과 잘못된 소비행태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동안 내가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큰 깨달음을 주었다. 책 중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노동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지만 자본가가 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라는 말에 매우 공감했다. 생각해보니 나의 학창시절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을 졸업해서 대기업에 입사하는 게 대다수의.. 2022. 2. 22. 미래가 기대되는 '블록체인의미래' 가상자산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 투자가 아닌 투기. 실체가 없는 도박과도 같은 것. 위의 내용들은 실제로 내가 블록체인이라는 것을 공부하기 전에 비트코인을 이해했던 생각들이었다. 한 때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정말 말그대로 핫 이슈였다. 십만원, 이십만원, 백만원 하던 코인 가격이 현재는 수천만원에 달한다. 진작에 비트코인의 진가를 알아보고 작은금액이었더라도 일단 투자를 한 사람은 현재 몇천에서부터 몇십억까지 엄청난 자산을 이루었다. 갑자기 그렇게 비트코인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이 방송에도 나오고 유튜브에서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는 궁금했다. 대체 비트코인이 뭘까? 소소하게 주식 근처에만 어슬렁 거리던 나는 갑자기 코인에 큰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코인으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 2021. 12. 26. 나 자신을 다스리는법을 알려주는 '걷는사람' 걸음을 사랑하는 나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나도 걷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매일매일 2만보씩은 걸으려 노력하고 한시간 정도의 거리는 걸어다니려고 노력한다. 여행을 가서도 최대한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내발로 걸어다니며 현지의 풍경을 많이 보고 또 현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게 내가 즐기는 여행방식이다.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태국 방콕 여행에서도 숙소를 항상 시내에서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로 잡아 계속 현지인들의 거리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걸어다니다보면 현지인들이 줄 서 있는 맛집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또 그 나라의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엿볼 수가 있어서 너무 추천하는 방법이다. 현재의 코로나로 인해 지난 여행에 대한 추억이 더욱이 간절해 지긴 한다. 여행 뿐만아니라 나는 일상 ..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