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2 스위트 홈: 괴물들과 싸우며 생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를 지금처럼 자주 접하지는 못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문을 닫았다. 사람들도 만나기 어렵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제한이 되면서 자연스레 넷플릭스와 친한 친구가 되었다. 넷플릭스가 좋아지게 된 것 중 하나는 내가 한번 보기 시작하면 기다리지 않고 전 회차를 볼 수 있다는데에 있었다. 그 점이 나에겐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느껴졌다. 일반 TV 드라마는 다음주를 기다리다가 시청을 포기한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는 멜로영화 보다는 주로 스릴러, SF 판타지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고, 추천 영화도 주로 그런 장르로 나에게 표출되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스위트 홈' 이라는 시리즈가 있었다. 처음보는 남자 배우의 포스.. 2022. 2. 2. 가슴뜨거운 울림있는 작품 '나빌레라' 넷플릭스의 배우 송강을 쫓아가다가 만난 작품 넷플릭스에서 ‘스위트 홈’ 이라는 시리즈를 보고 배우 송강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다. 그렇게 배우 송강의 작품들을 찾아보다가 보게된 '나빌레라'. 처음에 포스터를 보고 든 생각은.. 응? 발레 이야기? 라고 생각했다. 발레리노의 주제로 드라마는 생소하다고 생각했었던게 사실이다. 드라마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보니, 이 드라마는 한 웹툰을 드라마로 한 작품이더라. 게다가 웹툰이 어마어마한 평을 받은게 아닌가. 무려 별점 만점, 평점 10점의 평가를 받은 웹툰이었다.궁금했다. 거기에 배우 송강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었다. 70세가 된 덕출, 어릴적 꿈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덕출(배우 박인환)은 벌써 70세가 되었고, 친구의 죽음으로 장례식을 참석하여 친구들을.. 202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