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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3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를 읽고..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외출중에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렀다.  눈에 띈 책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펼쳐보니 쉽게 읽히는 문구에 내용도 흥미로웠다.  알고보니 과거에 재미있게 읽었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를 쓴 작가의 책이었다.  더 볼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다.   단숨에 읽혀내려가는 책이라. 책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무조건 추천할만한 책이었다.  그래도 그동안 돈 벌어보겠다고 돈에 대한 책을 많이 찾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다시금 내가 돈을 벌고 싶은 그 본질,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었다.  "부자가 목표가 아닌 부자가 될수있는 사람에 목표를 두어라." 잊고있었다.마치 내가 목표하는 금액을 이루면 다 끝나는게 아니라,그 돈을 지키고 꾸준히 불려.. 2025. 1. 9.
멘토링으로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1년안에 부자되는 법’ 부자 되는 방법이 있을까? 세상에 그런 방법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넘쳐나는 유튜브나 출간된 책들을 보면 부자 되는 방법, 부자로 가는 길에 대한 콘텐츠들이 넘쳐난다. 꽤 좋은 정보도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한다. 부자가 되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면 생각이 드는 한가지가 있다. 돈을 버는 건 누구나 벌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나 벌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어떠한 목표를 향해 열정이 있어야 하고 또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한 가지의 법칙이 있다.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벌고 싶어하는 가? 또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떤 무기가 있을까? 고민이 많아졌다. 고민이 많아질수록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혹은 비슷한 환경을 이겨내고 돈을 만들어.. 2022. 3. 14.
열정을 심어주는 도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내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은 이랬다. 나의 지난 10대 20대를 회상해보면, 그때 상상해본 나의 30대 모습은 되게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꽤 많은 자산이 모여 안정적인 자산 흐름을 가지고 커리어 적으로도 전문적인 지식이 쌓인 그런 모습들이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 현실은 내가 상상했던 모습들과는 다른 모습들이다. 자산의 상태도 커리어도 크게 전문지식을 쌓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그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반복되는 일상을 하고 있을 뿐이다. 특정한 전문직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일반 직장인은 연차 수는 쌓이는데 연봉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소위 말하는 '현타' 가 오는 것 같다. 어느 날 나에게도 그런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지내다간 안되겠다. 좀 더 나이들어서 힘들어질 것 같은데? 그런데 난 벌써..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