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으로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1년안에 부자되는 법’

부자 되는 방법이 있을까? 

 

세상에 그런 방법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재 넘쳐나는 유튜브나 출간된 책들을 보면 부자 되는 방법, 부자로 가는 길에 대한 콘텐츠들이 넘쳐난다.

꽤 좋은 정보도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한다.

부자가 되는 이야기들을 보고 있으면 생각이 드는 한가지가 있다.

돈을 버는 건 누구나 벌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나 벌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어떠한 목표를 향해 열정이 있어야 하고 또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한 가지의 법칙이 있다.

 

제이 새밋 '1년 안에 부자되는 법'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벌고 싶어하는 가?

또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떤 무기가 있을까? 고민이 많아졌다.

고민이 많아질수록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혹은 비슷한 환경을 이겨내고 돈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책이나 온라인 콘텐츠로 이야기를 듣는다.

 

가끔은 그냥 누군가 나에게 방법들을 알려준다면 너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하지만 직접 알아가며 공부하는 것이 또 자산이 되는 법이기도 하니까.

‘1년안에 부자 되는 법’ 이 책의 제목은 수많은 책들 중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년 안에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이라, 그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 ‘제이 새밋’은 기술 혁신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이자 영국 다국적 컨설팅 그룹 사외 부회장이다.

그는 무일푼 청년을 1년동안 멘토링 하면서 그가 돈을 버는 여정을 기록한다.

책에 등장하는 무일푼 청년 ‘빈 클렌시’는 가난한 청년이긴 했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시작도 하기 전에 대단해 보이기도 하였다.

그는 그냥 돈이 없을 뿐이었지만, 그는 기술이 있었다. 부러웠다.

어찌 되었든 빈 클렌시는 가난했지만 부자가 될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던 청년이었다.

 

그가 부자가 되는 방법들은 나에게 적용하기는 어려웠지만, 그가 부자가 되는 과정들은 충분히 나에게 큰 배움이 되었다.

“21세기에는 돈을 모으거나 저축해서 부자가 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그저 모으는 게 아니라, 돈이 있을 곳으로 가고 돈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치를 창출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 지속적인 공부와 성장 마인드 셋이다.

 

부자가 되는 마인드셋 장착

시장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과 도전정신을 가지는 것, 물론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빈 클렌시가 부자가 되어가는 방법들을 보았다.

당장 내가 이 책을 따라 할 수는 없었지만, 몇 가지의 방법들을 실행해 볼 수가 있었다.

잠들기 전 다음날의 계획을 하고 To-do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실행했을 때마다 줄을 그어 지우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실천해 보고 있다.

물론 단기간에 효과는 볼 수 없겠지만, 끈기 있게 하나하나씩 실천하고 공부하고 더 나아가다 보면 1년, 5년, 10년 뒤에 나는 많이 달라져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도 힘을 내 본다.

부자의 마인드셋, 성장 마인드 셋에 대한 내용 그리고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그래도 이 책이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해 보고 싶다.